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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가는 날 ​ 오랜만... 2019. 11. 14.
물숫돌 300방 ​ 그동안 사용하던 초벌 숫돌을 새것으로 교체 2016. 8. 17.
빅토리녹스 스위스툴 ​ 오래 사용한 공구 중 하나. 8년을 썼다. 공구의 품질을 비교하면 레더맨은 빅토리녹스와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조악하다. ​ 플라이어 내장 형태의 멀티툴 중에 좌우 팔의 수평이 맞는 것은 아주 매우 드물다. 레더맨은 단 한번도 수평에 맞는 것을 본 적이 없고 만듦새가 뛰어난 빅토리녹스 조차 드물다. 결국은 매장에 가서 재고를 일일이 확인하고 수평이 맞는 것을 찾았다. ​ 스위스툴은 공구 조합에 따라 여러 가지의 가지치기 모델이 있다. 내 물건은 칼, 가위, 톱, 줄이 탑재되어 있다. 여기에 의료용 집게 하나만 챙기면 캠핑 시 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 2015. 11. 27.
숫돌 받침 ​​ 자작한지 오랜 숫돌 받침이다. 칼날각도를 미리 정해주고 칼을 수평으로 갈아준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발을 교체할 수 있다. 발 길이에 따라 날각이 바뀌며, 20도, 15도, 12도, 9도 용도의 발이 각각 있다. 2015. 11. 19.
이걸 어쩌나 ​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과도를 하나 주웠다. 손잡이가 흔들려서 버려진 것. 분해를 해보니 매우 어설프게 만들어져서 수리가 만만치 않다. 2015. 11. 15.
US Military Mess Kit Knife 칼 갈기 ​ 다른 숫돌 상태가 좋지 않아서 1000방 짜리로 갈아주니 하세월이다. 이 칼을 벌써 3주 넘게 갈고있다. 날 상태가 매우 나쁘다. Primary bevel은 원래 12도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9도로 낮춰서 작업중. 2015.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