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챦게 비교시승할 기회가 생겼다. 궁금했었는데. 955 TT 였으면 타보지 않았을 것이다. 내 차량 보다 출력 좋은 차는 시승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매우 좋다.
기억나는거 몇가지만
955 코너링 생각보다 별로. 그동안 소유했던 몇 대의 M을 포함한 BMW 중에서 그 어느 것도 996, 997의 코너링을 따라잡지 못했었다. 웃기는 것이 955는 E53에 못 미친다. 동일 속도, 같은 구간에서 요잉, 피칭은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롤링은 확연이 다르다.
센터 터널에 붙어있는 스위치류 조작이 매우매우 불편하다. 스위치를 작동할 때마다 시선을 빼앗긴다. 이 문제는 E53도 마찬가지 비상등 단추가 센터터널에 있는데 위험하다. E39도 이랬었다. 이 따위로 만들어놓고 팔아먹는거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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