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0 Tool Roll 몇 가지 툴롤은 기성품 보다 직접 만드는게 좋다. 위에서 아래로 가죽 공구 목공구 공구 일반 자전거 공구 렌치 류 버려진 쇼파 가죽을 재활용했다. 너저분한 공구서랍을 정리한게 큰 수확. 2015. 3. 24. 폴크니븐 H1 Blank 커스텀 --- 아래는 캠핑용 칼로 도검소지허가증이 필요없다 --- 폴크니븐 중에서 가장 강인한 칼이 H1이다. 단종된 H1 blank를 어렵게 구한게 만 일년이 넘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이제서야 제대로 된 작업을 한다. 같은 폴크니븐이라도 full tang과 hidden tang은 많이 다르다. 칼 좀 만질 줄 알면 가급적이면 blank를 구해서 작업하는게 훨씬 튼튼하다. 물론 대부분의 blank는 이미 단종이라 돈 주고도 구하기가 어려운 것은 함정. 핀홀 6mm로 리밍 래녀드홀 8mm로 리밍 손잡이 스케일은 흑단 핀홀과 래녀드홀 모두 황동봉으로 마감 가죽 칼집은 15Oz vegetable leather(두께 5.5mm 정도) 유격 없이 완성. 만족한다. Pouch sheath도 계획대로 유.. 2015. 3. 23. 20150320 아트인아일랜드 이박삼일 내내 원없이 불장난. 야영하면서 발 시려 잠을 설치기는 처음이다. 나이 들었나? 2015. 3. 22. 앞치마 작업용으로 불놀이용으로 사용한다. 청바지 몇 장 주워서 만듦. 별일 아닌줄 알고 시작했지만 은근히 시간 많이 잡아먹은 작업. 재봉틀 하나 사고 싶더라. ㅠㅠ 2015. 3. 22. 가죽 테이블 적당한 크기의 튼튼한 테이블이 필요한 차에 누군가 버린 것이 눈에 들어왔다. 상판이 험한 것 외에는 멀쩡하고 튼튼하다. 게다가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가죽으로 상판을 마감하기로 결정하고 작업. 가죽은 버려진 쇼파 가죽 재활용. 가죽이라 마우스패드가 필요없어진 것은 덤. 짙은 와인색으로 아내가 매우 만족해한다. 2015. 3. 20. 20150319 산수유 역시 봄은 도둑처럼 온다. 2015. 3. 19. 이전 1 ··· 82 83 84 85 86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