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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3 봄이로구나 ​ 걷기 좋은 날씨다. 더워지기 전까지 걸어서 출퇴근. 2015. 4. 23.
20150417 아트인아일랜드 나무 작업 ​ 장작을 만들다가 숙성된 낙엽송이 보이길래 과일도마를 하나 만들었다. 2015. 4. 20.
파우치형 칼집 ​ 그동안 만든 칼집 중에서 pouch sheath만 모았다. 위부터 폴크니븐 H1 full tang 커스텀 용 가죽 재단칼 커스텀 용 모라 106 용 파우치형 칼집은 구조의 간단함과 깔끔한 외관에 내가 좋아한다. 별도의 고정장치 없이 칼손잡이와 가죽의 마찰로 칼을 고정하는 방식이다. 이거 제대로 만들기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적당한 마찰력을 만드는 것이 관건. 2015. 4. 19.
손 때 묻은 주머니칼 ​ 결혼 후 아내가 선물한 SAK 스위스챔프 MK5. 만 이십년을 잘 사용했다. 칼날이 흔들리고 코크 스크류가 휘어졌지만(역시 타인에게 공구를 빌려주면 안된다.) 어렵게 자가 수리해서 지금도 쌩쌩하다. 멀티툴은 몇 가지 가지고 있지만 제일 편하고 마음이 가는 것은 요 놈. 빅토리녹스에서 1985년에 MK1 생산을 시작했고 1987년에 MK2 (스케일에 검정과 하얀색이 추가) 1988년에 MK3 (플라이어가 3mm로 두꺼워진다 - MK2까지는 플라이어 두께가 2.5mm) 1991년에 MK4 (스크류로 연결된 가위를 리벳팅) 1995년에 MK5 (플라이어에 crimper 추가) 2005년에 MK6 (큰 칼날의 날뿌리가 얇아지고, 줄이 두꺼워지고, 돋보기 렌즈가 유리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뀐다.) 이 중에서 MK.. 2015. 4. 16.
모라 우드카빙 106 가죽 칼집 ​​​​ 재단 물성형 펀칭 염색 바느질 마감 말은 쉽다. ㅎ 2015. 4. 16.
뭐 이런 어이없는 ​ 가죽 송곳 어쩌라고... 201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