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0 막칼 원형은 이거다. 정말 못 생기고 족보도 없는 짝퉁 프로스트 낚시칼. 시골 창고 먼지구덩이에서 찾았다. 칼날이 뒤틀려서 날을 세울 수 없는 상태. 요렇게 해서 에폭시로 접착하고 12도 zero Scandi로 날을 세운다. 애초에 열처리 상태를 기대했던 내가 잘못이다. 가볍게 나무 한번 깍는데 날이 바로 물러진다. 20도로 secondary bevel을 만들어줘도 날이 말리는 것은 마찬가지. 아깝지만 convex grind로 바꿨다. 완성. 전 칼날 길이 11cm Grind Scandi 손잡이 플라스틱 후 날길이 5.5cm Grind Convex 손잡이 낙엽송 장인어른께서 눈독 들이시길래 큰 맘 먹고 선물했는데 분실하셨단다. ㅠㅠ 2015. 5. 1. 20150430 출근길 버찌 날씨 좋네. 2015. 4. 30. 가죽 가위집 투박하게 만들었다. 2015. 4. 28. 핸드 드릴 일반 드릴은 중심 잡기가 어렵고 정교한 작업이 불가능해서 하나 만들었다. 척은 7mm까지 물린다. 2015. 4. 27. 일회용 라이타 가죽 Sheath 고도의 뻘짓. 두 개 만들어서 모두 선물. 2015. 4. 26. 20150424 아트인아일랜드 오랜만에 동굴 탐험. 박쥐 한 마리는 도망가고 한 마리만 있더라. 2015. 4. 25.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