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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3 부산 ​ 오랜만에 아내와 단 둘이서. ​ ​ 메르씨엘 해운대 샐러드 - 평범 청사포 까슐레 - 짜다 카프레제 피자 - 수준급 볼로네즈 - 괜챦았고 크렘브륄레 -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자. 2015. 5. 23.
의료용 집게 가죽집 ​​ 야외에서 요긴하게 사용한다. 나무 가시 뽑을 때, 뜨거운 물건 잡을 때, 가죽바느질 등. 니들 노우즈 플라이어와 바이스 그립의 기능을 합친 공구의 축소판. 2015. 5. 22.
야외용 스토브 몇 가지 ​ 부시버디 울트라. 주력 스토브. 오래 사용했지만 내구성이 꽤 좋다. 스노우피크 트렉900에 수납되지만 사실 230그램 가스통을 수납할수 있는 냄비 어느 것에도 수납 가능하다. 가볍고 열효율 좋아 애용한다. ​ 트란지아 알콜 스토브. 부시버디 사용이 어려울 때의 예비용도로 들고 다닌다. 화력이 부족하지만 라면 끓일 정도는 된다. ​ 코베아 캠프1. 10년 정도 시용했다. 점화 장치도 고장나서 없앤 상태. 액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래 저래 장점이 많은 스토브. 오링 경화로 수리받은 적 있다. 코베아 a/s는 좋은 편이다. 무겁고 부피가 커서 가족 캠핑시에만 사용. ​ 리액터. 겨울 등산 때만 들고 다닌다. 오로지 라면 끓이기 용도. 7년 사용했고 헤드는 한번 교환. 사용자 매뉴얼 대로만 사용했는데도 .. 2015. 5. 21.
미군 메딕가위 가죽 가위집 ​​ 물성형이 꽤 까다롭다. 2015. 5. 20.
20150515 아트인아일랜드 오랜만에 버섯장에 들렀다. 비가 내린 후라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 만큼 채취. ​ 잣나무의 시작은 이렇다. 딱딱한 껍질을 깨고 뿌리를 내린다. 위로는 잎이 올라오고. 생명은 경이롭지 않은가. 2015. 5. 17.
미군용 메딕 가위 원산지가 세 곳. 독일, 미국, 파키스탄. 자세히 들여다보면 디자인이 약간 다르다. 파키스탄 생산품은 분실 ㅠㅠ ​​​​ 동전도 자른다는 카더라통신도 있지만 글쎄. 지금껏 사용해본 가위 중에 최고는 헹켈 주방가위다. 20년을 넘게 사용했고 때로는 험한 작업도 많이 했지만 여전히 새 것 같다. 이 메딕 가위 중에서 독일산은 길들이기가 필요하다. 절삭력은 헹켈 가위와 비슷하다. 무게는 헹켈보다 가볍다.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는 합격. 실 자르는 성능도 합격. 내구성은 더 오래 사용해봐야. 201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