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0 목공구 왼쪽부터 모라 162 모라 106 오거 일일이 가죽집을 만들었고, 야영시 심심할 틈이 없게해준다. 2015. 9. 9. 데크펙 (2) 대충 깍아서 이런 모양으로 간다. 일단 주말에 시험해보자. 내친 김에 수납까지. 2015. 9. 8. 과도 가죽 칼집 재단 물성형 펀칭 염색 바느질 마감 항상 말은 쉽다. 버려진 물건을 개보수해서 사용하는 즐거움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호사이다. 구입 당시에도 몇 푼 하지 않았을 싸구려 과도였겠지만 날을 세우고 가죽 칼집을 만들어주니 내 눈에는 그럴 듯하다. 2015. 9. 7. 재활용 주방칼 이것들이 모두 누군가 버린 것이라면 믿을까? 돈이 흔한 세상에 내가 살고 있는 것인지, 중국이 대단한 것인지. 버려진 사연이야 알 수 없지만, 잘 수리하고 날을 세우면 김밥은 물론이고 토마토 속까지 깔끔하게 썰어낸다. 삶은 달걀을 썰 때의 통쾌함은 나만의 즐거움. 2015. 9. 7. 감자전 게눈 감추듯 2015. 9. 5. 버너 바람막이 겸용 냄비 받침 겸 간이 나무 스토브 야외에서 라면이라도 하나 끓이려면 버너 바람막이가 꼭 필요하다. 문제는 바람막이의 성능이 좋으면 수납이 꽝이고 무거우며, 가볍고 수납이 좋으면 성능이 떨어진다. 수납 부피, 무게, 다목적 활용 등을 고려해서 알루미늄 판재로 만들었다. 재료 0.4t 알루미늄 판재 공구 미군 메딕 가위 커터칼 드릴 - 7mm 비트, 8mm 리머 사포 송곳 알콜 버너에 바람막이 겸 냄비 받침을 이렇게 하고 펙 위에 냄비 올리면 끝. 수납은 아래처럼 한다. 무게는 기성품에 비할 바가 아니고 수납은 냄비에 쏙 텐트 펙 2개만 더하면 된다. 무거운 냄비가 바람막이를 눌러주니 강한 바람에도 어느 정도는 안정적이다. 경우에 따라 우드스토브로 사용 가능하니 일석삼조. 2015. 9. 4.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