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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송곳집 ​​ 가죽은 버릴게 없다. 2015. 9. 16.
열쇠고리 ​​​원래 숫가락을 깍으려고 시작했다가 별을 보는 바람에 열쇠고리로 돌변. 놀면서 쉬엄쉬엄 하다보니 진행이 느리다. ​​​ 2015. 9. 14.
20150912 카페마노 봉평사과농원 아트인아일랜드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라면 그림 구경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커피에는 일자무식이지만 cupper의 설명과 함께 커피를 즐기니 그 또한 매우 유쾌한 경험. ​ 홍로와 스가루 품종의 사과. 사과 따기 체험을 갔으나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만 축내고 왔다. 맛있는 사과 한 박스 구입하는 것으로 주인에 대한 염치를 차림. ​​ 2015. 9. 12.
주방칼 가죽 칼집 ​​​​​​ 주워온 칼이지만 잘 써야지. 개인적으로 식도는 산토쿠를 제일 좋아한다. 끝이 뾰족한 서양식 식도 보다 안전하고 쓰임새도 좋다. 칼 끝의 용도가 매우 다양. 콘도나 펜션의 식도는 칼날이 매우 부실해서 항상 내 주방칼이 필요하다. 이 물건 역시 가족 여행용. 2015. 9. 10.
가죽 공구 처음 시작할 때 아무런 정보 없이 모 인터넷 쇼핑몰에 다짜고짜 전화를 해서 공구와 재료를 구입했었다. 가죽질을 몇 년 하다보니 꼭 필요한 공구는 몇 개 없더라. ​ 디자인, 본 뜨기, 재단​ - 연필, 칼, 자 물성형 - 집게 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여러가지를 이용한다. 구멍 뚫기 - 다이아몬드 치즐 4발, 2발 - 3mm, 5mm 원형 펀치 - 송곳 - flat stabbing awl - 매우 유용함 - 망치 - 나는 자전거 크랭크로 대신한다. 바느질 -바늘 - John James 16호 - 바늘도 수명이 있으니 아예 한 묶음으로 구입. 이베이 직구나 국내구입이나 가격은 비슷 - 바늘이 여러 개면 쓸모가 많다 - 실 - 6합초실 이외에 펀칭 시 필요한 나무토막 신문지 약간 가죽 접착제 - 일반 고무 본.. 2015. 9. 9.
20150909 강천섬 ​​​ 날씨 좋다. 2015.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