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20 포르쉐 996, 997 IMS issue M96, M97 엔진 크랭크축과 캠축 사이에 intermediate shaft(IMS)가 있고, IMS 양끝에 베어링이 있다. 뒤쪽 베어링은 plain bearing이고 앞쪽 베어링은 ball bearing. 이 ball bearing이 문제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년식에 따라 ball bearing은 3종류이고 모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참고로 MY 2000~2005 에서 이 문제로 소송에 참가한 차량은 8%이니 매우 높은 확율이다. 정리하자면 996 모든 모델, 997은 2009년도에 IMS를 아예 없애기 전 모델(997.1 - 전기형)까지는 IMS issue가 유효하다. 911을 고를때 강화된 IMS를 선택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베어링에 윤활이 안되서 발생하는 문제라서. 베어링 유형에 .. 2019. 9. 6. 6mm 강구 장단점 좌에서 우로 8mm, 7mm, 6mm 그동안 새총을 연습하면서 강구 크기를 꾸준히 줄여왔다. [6mm 장점] 밴드 제원을 약하게 줄일수 있다. 나에게는 이 목적이 크다. 밴드가 약해지면 조준이 편해지고 몸에 무리가 덜 간다. 요즘 세라골드를 240/13/10으로 사용한다. 탄속은 충분해서 50미터가 넘는 장거리 사격에서도 만족한다. 강구 비용이 절반 아래로 줄어든다. 한박스에 8mm는 2000발, 6mm는 5000발. 실내에서 비비탄으로 연습해도 이질감이 없다. 비비탄은 6mm. [6mm의 단점] 파괴력이 약하다. 사냥을 하지 않으니 내겐 무의미하다. 내 시력으로 50미터 넘어가면 탄 끝이 안보인다. 2019. 8. 30. 강구회수대 용도 표적 강구를 재활용하기 위해서 강구회수대를 사용한다. 강구회수대 타겟이 강관류의 철제인 경우 강구가 찌그러져서 재활용도 안되고 또 멀쩡한 강구와 섞이면 골라내기도 어렵다. 이런 이유로 강구회수대에는 고무나 실리콘 등의 타겟을 사용하고 있다. 판매용 실리콘 타겟의 약점은 비싸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점이다. 줄에 끼워서 설치하는 방식인데 줄구멍이 작아서 불편하기도 하다. 내가 애용하는 대안은 수도 호스. 철물점에서 1미터만 구입하면 평생 사용할수 있다. 내구성도 끝내준다. 2019. 8. 29. 타겟의 어디를 맞출건가? 아니면 어디를 조준할건가? 비슷해 보이지만 구조적으로 다른 얘기이다. 맞추는 것에만 전전긍긍했던 그 동안의 연습방법과는 이별을 고한다. 타겟의 어느 구석에 밴드의 끝을 고정하고 샷을 하는지 집중하는 것이 나에게는 절실하다. 2019. 8. 24. 강구고정식 새총 구조적인 문제점 수백개의 강구고정식 중에서 가늠쇠와 밴드고정홀의 중심이 맞는 것을 단 한번도 보지 못했다.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테이퍼 가공 때문. 양쪽 활대의 가늠쇠 두개를 연결하는 직선을 그린 다음 강구고정홀의 중심을 보면 같은 방향으로 나가있거나 서로 다른 방향으로 어긋나기도 한다. 같은 방향이면 그나마 양반이고 행여 다른 방향이면 활대의 수평정렬이 불가능하다. 내가 아는 초고수 여럿이 모든 조준을 끝낸 후에 활대의 수평이 틀어진 현상이 있었는데 바로 이것 때문이다. 이 문제를 처음 발견했을 때 새총 제작자들의 자존심을 생각해서 함구하려했으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이런 이유로 나는 강구고정식을 밴드만 보고 정렬한다. 넘겨처럼. 2019. 7. 10. 밴드 재활용 넘겨쏘기는 세라골드 230/13/10를, 강구고정은 220/13/10을 사용한다. 보통 파우치 연결부위 쪽이 끊어지게 마련이다. 강구고정용 밴드를 재활용하려면 폭을 다시 재단해야해서 매우 귀챦다. 그래서 넘겨는 신품 밴드를 이용하고 넘겨에서 사용한 재활용 밴드를 강구고정용으로 쓴다. 이 경우 파우치 쪽을 1cm 정도 잘라내면 얼추 강구고정용으로 쓸만하게 나온다. 신품은 180~200발 정도 재활용은 100~120발 정도 2019. 7. 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