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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어록 차를 한대 더 들이기로 마음을 먹은 이후, 하루 하루 아내와 의견교환을 하고있다. [엘란 97년형 수동] 이쁘긴 한데, 답답하겠네. 주근깨가 걱정되서 나는 절대로 탑 열고 타지 않을거야. 당신 혼자 타면 되겠네. 전에 타던 E30 convertible은 좋았는데, 그걸 구해봐. ---> 짤렸다. E30은 지금은 돈 주고도 못 사는데... [갤로퍼 95년형 숏바디 디젤 인터쿨러 오토] 편한 차 있는데, 이게 왜 필요해? 못 생겼다. 짧은 동네 마실 때만 함께 타주마. ---> 짤리기 일보 직전, 배기가스 문제를 꺼내면 바로 짤릴 듯. [랜드로버 D2 03년형 휘발유 V8] 갤로퍼 보다는 예쁘다. 서울 갈때 함께 타주마. 언제 탈건데? 그런데, X5랑 뭐가 다르지? ---> 약간의 희망이 생겼다. X5는 키.. 2019. 10. 18.
BMW E53 X5 V8 4.4L 2005 N62B44 144,000km 생산 1999~2006 부분 변경 2003 1999~2002 M62 엔진 2003~2006 N62 엔진 ----------------------- M62 엔진은 전에 타던 E39 540i로 꽤 많이 경험을 해봤고, N62엔진 소유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에 36M, 46M을 지겹도록 탔고 92M은 자연흡기 V8이지만 너무 뚱뚱해서 도통 관심이 가질 않으니 더 이상 M3를 탈 일은 없을 듯. 92M을 탈 일이 없으니 BMW 자연흡기 V8로는 아마 마지막이 아닐까? 또, 뚱뚱이 92M을 타느니 차라리 E60M 자연흡기 V10에 눈이 갔으나, 얼마 전에 좋은 매물 하나 놓쳤슴 아까비ㅠㅠ. 하지만 M에 사용하는 자연흡기 S엔진들이 하나같이 로드베어링 이슈를 뽐내는 관계로 60M 놓친 것에 마음의 위안을 삼기로 함.. 2019. 10. 1.
호작질 오랜만에 쨍. 한동안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서울에 다녀올수 밖에 없었다. 당분간은 이런 상황이 지속될 듯. 오랜만에 한가한 시간. 미뤄왔던 새총 손잡이 다듬기. ​ 2019. 9. 25.
두근두근 이런 저런 이유로 차를 하나 들일 계획이다. 내가 원하는 조건을 하나씩 꼽아보니 1. 출력은 500마력 이상 2. 크기는 E segment 이하 - 사실 작을수록 좋다. Two seater 내지는 convertible도 얼마든지. 3. 자연 흡기 4. 8기통 이상 5. 일반유에 노킹이 없어야 6. 영국 차, 이탈리아 차 제외 7. 수동변속기 8. 이런 저런 이유라고 했지만, 내 장난감이다. 시동을 걸 때 마다 가슴이 뛰어야 한다. ------------------------------------------ 이런 차? 물론 없다. 현실적으로 타협이 가능한 항목은? 2019. 9. 17.
BMW N54 Engine BMW 135i E82/E88 BMW 1-Series M Coupe E82 BMW 335i E90/E91/E92/E93 BMW 535i E60 BMW 740i F01 BMW X6 E71 BMW Z4 E89 문제점 1. HPFP 5만km 정도에서 문제 발생 -> 출력 저하 2. High Pressure Fuel Injector 10만km 2019. 9. 15.
Mercedes-Benz(AMG) M156 Engine Applications: 2006-2011 E63 AMG 2006 ML63 AMG 2006 R63 AMG 2006-2011 S63 AMG 2006-2011 CL63 AMG 2006-2010 CLK63 AMG 2006-2010 CLS63 AMG 2008-2015 C63 AMG 2008-2011 SL63 AMG 알려진 문제점 1. 캠축, 밸브리프터 마모 현상 2. 헤드 볼트 2019.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