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0 새총 활대 설계 친구에게 부탁해서 캐드로 작업 2015. 11. 24. 20151121 아트인아일랜드 몇 년 만에 캠핑 가서 요리를 해본건지... 비어캔 치킨 거치대 쓸만하네. 꿀을 바닥에 3cm 정도 깔아주고 소주 4병을 섞으면 3병 정도 마셔도 숙취가 없다. 2015. 11. 23. 숫돌 받침 자작한지 오랜 숫돌 받침이다. 칼날각도를 미리 정해주고 칼을 수평으로 갈아준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발을 교체할 수 있다. 발 길이에 따라 날각이 바뀌며, 20도, 15도, 12도, 9도 용도의 발이 각각 있다. 2015. 11. 19. 새총알은 황토볼 싸구려라 그런지 크기가 제각각이고 약간 울퉁불퉁하다. 위험한 강구를 새총알로 사용할 생각은 없으니 이것으로 만족하자. 동남아의 모처 사람들은 강구는 커녕 자갈로 나무 열매의 꼭지를 잘라낸다고 한다. 도망다니는 닭의 머리를 한방에 해결 못하면 수치로 여긴다 하니 새총알의 문제가 아니라 실력의 문제임이 틀림없다, 2015. 11. 18. TTF 주문한 라텍스 판고무줄을 기다리기는 짜증나고 해서 잡동사니에 숨어있는 듣보잡 노란 고무줄로 완성. 고정용 강구 직경이 6.35mm라 긴장했는데, 다행이 자전거 BB 베어링과 동일하다. 전에 남겨 놓은 베어링을 이용했다. 휴지에 물 묻혀서 쏴보니 생각보다 잘 맞는다. 2015. 11. 18. 가죽 물성형 새로운 방법 가죽 작업은 그 과정 하나 하나가 신경을 곤두세워야한다. 하나 삐끗하면 그 간의 작업이 도로아미타불이니 어떨 수 없다. 물성형을 깔끔하게 하는 것이 결과물의 품질을 높이는데 중요하지만 취미로 가죽질을 하면서 고가의 물성형틀을 구입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기에, 항상 물성형은 원치 않지만 결과는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전에 구글링에서 우연히 찾게된 미국 블로거의 방법이다. 그 친구는 나무를 깍아서 물성형틀을 만들었다. 같은 제품을 여럿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에 나무틀이 필요할지 모르지만 하나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깍는 것은 의미가 없어 간단하게 만들었다. 결과는 매우 만족이다. 2015. 11. 18.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