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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라텍스밴드 묶기 ​ 열 발 쏘고 밴드가 끊어져서 고생을 많이 했다. 이런 저런 시도 끝에 이제는 100발에서 150발 정도를 견딘다. 남들은 라텍스 밴드로 200발을 쏜다는데 견식이 필요할 듯. 의료용 라텍스 튜빙으로 겉을 감싼 다음 6합초실을 이용해서 묶었다. 이런 경우는 까베스땅 매듭이 좋다. 2015. 11. 30.
새총 5미터샷 ​ 대략 1000발 이제는 탄착군이 만들어지고, 원하는 표적에 80%는 들어간다. 사격은 젬병이라 새총도 역시나일줄 알았는데 연습하는 대로 솜씨가 좋아지니 매우 즐겁다. 당분간 새총에 빠져 살 듯. 좁은 집에서 거리를 늘릴 수는 없고 목표물 크기를 많이 줄여나가야겠다. 2015. 11. 30.
20151128 아트인아일랜드 ​ 많이 춥다. 이 정도는 때 줘야. 2015. 11. 29.
빅토리녹스 스위스툴 ​ 오래 사용한 공구 중 하나. 8년을 썼다. 공구의 품질을 비교하면 레더맨은 빅토리녹스와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조악하다. ​ 플라이어 내장 형태의 멀티툴 중에 좌우 팔의 수평이 맞는 것은 아주 매우 드물다. 레더맨은 단 한번도 수평에 맞는 것을 본 적이 없고 만듦새가 뛰어난 빅토리녹스 조차 드물다. 결국은 매장에 가서 재고를 일일이 확인하고 수평이 맞는 것을 찾았다. ​ 스위스툴은 공구 조합에 따라 여러 가지의 가지치기 모델이 있다. 내 물건은 칼, 가위, 톱, 줄이 탑재되어 있다. 여기에 의료용 집게 하나만 챙기면 캠핑 시 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 2015. 11. 27.
의료용 집게 손보기 의료용 집게의 이빨 때문에 새총용 라텍스에 손상이 가서 약간 손을 봤다. 라텍스를 이것으로 물고 묶어야하는데 약간의 흠집이 생긴다. ​​​​ 2015. 11. 26.
200발 ​ ​ ​ 5미터. 탄착군 형성은 멀기만하네. 200발 쏘고 고무줄 끊어지면 정상인가? 2015.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