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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194

새총 5미터샷 ​ 대략 1000발 이제는 탄착군이 만들어지고, 원하는 표적에 80%는 들어간다. 사격은 젬병이라 새총도 역시나일줄 알았는데 연습하는 대로 솜씨가 좋아지니 매우 즐겁다. 당분간 새총에 빠져 살 듯. 좁은 집에서 거리를 늘릴 수는 없고 목표물 크기를 많이 줄여나가야겠다. 2015. 11. 30.
200발 ​ ​ ​ 5미터. 탄착군 형성은 멀기만하네. 200발 쏘고 고무줄 끊어지면 정상인가? 2015. 11. 25.
새총 활대 설계 ​​​​​​​​​​​​​​​ 친구에게 부탁해서 캐드로 작업 2015. 11. 24.
새총알은 황토볼 ​ 싸구려라 그런지 크기가 제각각이고 약간 울퉁불퉁하다. 위험한 강구를 새총알로 사용할 생각은 없으니 이것으로 만족하자. 동남아의 모처 사람들은 강구는 커녕 자갈로 나무 열매의 꼭지를 잘라낸다고 한다. 도망다니는 닭의 머리를 한방에 해결 못하면 수치로 여긴다 하니 새총알의 문제가 아니라 실력의 문제임이 틀림없다, 2015. 11. 18.
TTF ​ ​ 주문한 라텍스 판고무줄을 기다리기는 짜증나고 해서 잡동사니에 숨어있는 듣보잡 노란 고무줄로 완성. 고정용 강구 직경이 6.35mm라 긴장했는데, 다행이 자전거 BB 베어링과 동일하다. 전에 남겨 놓은 베어링을 이용했다. 휴지에 물 묻혀서 쏴보니 생각보다 잘 맞는다. 2015. 11. 18.
새총 파우치 ​​ 구멍은 3mm, 4mm 펀치로 뚫었다. 가죽 작업이라 매우 손에 익어 좋네. 2015.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