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수리를 끝냈으니 이제 본격적인 작업 시작이다. 프레임에 배낭을 걸어줄 연결고리를 만드는 작업. 달랑 연결고리만 달면 배낭이 쉽게 찢어지기 때문에 보강이 필요하다.
배낭 내부에 가능한 넓게 가죽 보강판을 붙인다. 이게 넓을수록 튼튼하지만 무게도 생각해서 적당히 타협한다. 이후는 아래처럼 진행했다. 사진만 보면 쉽다. ㅎㅎ
그리고 배낭 머리 덮개에 한가지 작업을 더 한다.
요넘이 있어야 뚜껑에도 물건을 달고 다니기 쉽다. 특히 비올때.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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