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이 모두 누군가 버린 것이라면 믿을까? 돈이 흔한 세상에 내가 살고 있는 것인지, 중국이 대단한 것인지.
버려진 사연이야 알 수 없지만, 잘 수리하고 날을 세우면 김밥은 물론이고 토마토 속까지 깔끔하게 썰어낸다. 삶은 달걀을 썰 때의 통쾌함은 나만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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