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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여행

20180214-18 해운대

by 리지드포크 2018. 2. 18.



5일동안 먹는 시간 외에는 호텔에서 방콕. 이옿게 푸욱 쉬는 여행은 기억에서 희미할 정도로 오랜만이다.



좋았다

중앙동 중앙식당 생대구탕
아난티 오버랩 당근케이크

평균

해운대 개미집 낚지볶음 - 곱창 새우는 별로
이레옥 - 특은 양이 별로다. 내장도 별로.
센텀 밍쥬 - 탕수육, 짬뽕 평균 이상
민락동 마라도 - 블로거들의 극찬으로 들렀지만 다찌에 도마 없이 선반에 썰어놓는 것이 비위생적, 참치는 가맛살, 대뱃살이 나왔지만 어차피 많이 못 먹는거, 도미와 광어는 숙성이 덜 되었고, 성게알은 철이 아니라 그런지 기대 이하, 품질 대비 비싸다


최악

미포 바다마루 전복죽 - 특을 시켰는데 전복은 별로 없다. 참깨 갈은 것을 넣어주는데 산패했다. 다시는 안간다. 보아하니 연애인 나부랭이들 싸인이 벽에 널렸던데 이 사람들만 잘해준듯. 장사 그렇게 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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