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용한 공구 중 하나. 8년을 썼다. 공구의 품질을 비교하면 레더맨은 빅토리녹스와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조악하다.
플라이어 내장 형태의 멀티툴 중에 좌우 팔의 수평이 맞는 것은 아주 매우 드물다. 레더맨은 단 한번도 수평에 맞는 것을 본 적이 없고 만듦새가 뛰어난 빅토리녹스 조차 드물다. 결국은 매장에 가서 재고를 일일이 확인하고 수평이 맞는 것을 찾았다.
스위스툴은 공구 조합에 따라 여러 가지의 가지치기 모델이 있다. 내 물건은 칼, 가위, 톱, 줄이 탑재되어 있다.
여기에 의료용 집게 하나만 챙기면 캠핑 시 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