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크기의 튼튼한 테이블이 필요한 차에 누군가 버린 것이 눈에 들어왔다. 상판이 험한 것 외에는 멀쩡하고 튼튼하다. 게다가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가죽으로 상판을 마감하기로 결정하고 작업. 가죽은 버려진 쇼파 가죽 재활용. 가죽이라 마우스패드가 필요없어진 것은 덤. 짙은 와인색으로 아내가 매우 만족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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