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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by 리지드포크 2019. 12. 11.
아내와 함께 오랜만에 들른

출퇴근 왕복 6km를 항상 걷는다. 눈이 올때 사용했던 등산화 두 켤레가 모두 중창이 바스라져서 창갈이를 알아봤더니 한 켤레 당 십만원. 새 제품이 19만원인데...

고민 끝에 가벼운 부츠로 결정. 아울렛에서 득템했다. 못 생긴 내 발에 상당히 잘 맞는 브랜드가 락포트. 할인율이 커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내게 맞는 치수가 거의 없는데 오늘은 운수대통. 70% 할인해서 6만9천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