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만 4년을 채우고 장박텐트를 접었다. 9cp로 장박을 고민하다 중고로 짝퉁 리빙쉘을 좋은 가격에 구해서 장박을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여기 저기 생채기도 생겼지만 많은 태풍과 폭설을 견뎌냈으니 대견하기만 하다.
오랜 기간 연장박을 하다보니 별의별 일도 많았고 별의별 사람도 많이 만났다. 이젠 적당히 살아야지...
추억을 위해 철수 중에 한 장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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